남편 일이 도장을 쓰는 일이라..^^;;오픈선물로 고민고민하고 있던중..

우리 아이 도장만들러 들어왔다가 빤짝 아이디어처럼 생각나 부부도장으로 선물을 준비했답니다~

첫아이도 새김소리에서 장만했는데..온 가족이 우리만의 특별한 도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

뿌듯하고 기분도 너무 좋네요~

작은 상자에 도장 세개, 케이스 세개, 선물로 받은 아기 티까지..가지런히 들어있고요~

도장 하나한 어찌나 맘에 드는지 ...

그냥 이름인데도. 뭔가 굉장히 특별한 느낌 ^^

내년에 태어날 조카의 도장도 새김소리에서 예약이요 ^^ㅎㅎ

빨리 이름이 지어져야 할텐데 말이죠~^^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