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 인터넷에 주문하면서 감동받기는 처음입니다. 어쩜 이렇게 세심하신가요? 첫째때 같은 돈주고 DIY 탯줄도장만들기 이런걸로 찾아 도장을 해서 도장 자체가 별로라 그런지 별 감흥이 없었는데 새김소리에서 저희 둘째 도장받고 엄청나게 감동받았어요. 이래서 하는구나 하고.....ㅠㅠ 주문하면서도 제가 잘 선택한건가 걱정도 많았지만 받고보니 도대체 왜 걱정한건가 싶네요.. 잘 보관하고 있다가 딸에게 전달하겠습니다♥그런데 남편이 묻기를 DIY로 이미 망쳐버린 저희 첫째 도장 새김소리에서 어떻게 다시 안되는지 문의해보라 하는데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.. 가능하면 하고프네요ㅠㅠ 어떻게 안되겠죠?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