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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도장자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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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☆수제도장 - 캘리존 새김소리☆ 우리 완이에게 수제도장이 생기다!!
작성자 오슬기 (ip:)
  • 작성일 2013-04-09 12:13:40
  • 추천 추천하기
  • 조회수 745
평점 0점



아이들과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보니 어린 아이들은 정말 도장을 좋아한다.

아주 어린 아이들은 도장만 보면 손등부터 발등 할 것 없이 닥치는 대로 다 찍는가 하면

좀 큰 아이들은 참 잘했다는 도장하나 받으려고 공부를 하기도 할 정도..

그리고 요즘은 유아들도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음직한 본인의 통장..

하지만 그 통장에는 부모의 도장이나 싸인으로 날인이 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.

언젠가부터 아이들에게도 도장이 있으면 좋겠구나 생각을 했었고

작년 인사동 쌈지길에 갔을 때 수제도장을 만드는 새김소리 매장을 보고 와서는 우리가족 세트로 수제도장을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.

인터넷에 매장이 있다는 걸 알고는 새김소리 사이트를 밤새 뒤지기도 했는데

이 결정장애 1급 일등이는 뒤지기만 하고 말았던 기억이..

그런데 이번에 넘 좋은 기회로 우리가족 도장은 아니지만 우리 큰아들 완이의 수제도장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.

아싸뵹!!

 

 

완이의 수제도장은 기본적으로 Lovely 2의 틀이다.

하지만 같은 Lovely 2을 정하더라도 사람마다 각자의 개성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 수제도장의 장점!!

젤 먼저 가장 큰 결정사항..

도장을 이루는 자연석.. 돌을 정할 수 있다

 

아니.. 이뿌게 잘 찍힌 것 보다 참 이뿌게 잘 만들어 졌다고 말하는게 맞는 듯..

영문으로 한 것도 음각으로 선택한 것도 잘했다 싶고 너무 마음에 든다.

글고 도장의 다른 옆면에 메세지나 그림메세지도 넣을 수 있고

아예 디자인을 하나 더 추가 할 수도 있다.

그대신 공짜는 아님..ㅋㅋㅋㅋㅋ

난 요거 쓰다가 혹시 인사동 갈 일 있으면 가지고 가서 바로 또 더 새겨주기도 할까 싶다는~~

 

 

요렇게 이뿐 완이만의 맞춤 책갈피까지 생겼다.

너무 이뻐서 좋고 이부다고 막 써도 닳지 않으니 오늘부터 마구마구 찍어야 겠다.

완이는 이게 니 도장이라고 이름 써진 거랬더니 자기 이름 아니라던데..

한글 이름밖에 몰라서..ㅋㅋㅋ

너무 이뿐 수제도장.. 전에 맘 먹었듯이 새김소리에서 진짜 가족도장 다 마련해야겠다!!

첨부파일 f6322818d88b80381c5d88a5a192511e.jpg , DSC0337112.JPG , DSC0339612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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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새김소리 2013-04-11 11:08:04 0점
    수정 삭제 댓글
    스팸글 새김소리입니다.

    영문으로 새기셔서
    다른사람과는 더없이 특별한 수제도장인듯한요^^

    도장이 마음에 드시길바라며
    책이나 노트에다가 찍어서
    보관하시면
    더욱 센스있는 나만의 것이 되리라생각됩니다.^^

   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니다. 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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