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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새김소리 수제도장은 고3 졸업하고 대학갈 때 엄마가 선물로 뿅 주셨답니다~

(벌써... 3년이 훌쩍 지나간 과거이야기네요...ㅠㅠ시간이 참 빨라요...)

통장만들 때나 학교에 서류 제출해야할 때나

새김소리 수제도장 없을 때에는 막도장이라고 하죠?ㅎㅎㅎ

그냥 몇천원짜리 도장 그거가지구 다녔었는데

새김소리 수제도장은 너무너무너무 폼나구 예쁘구 완전 만족 그 이상이었답니다.

이름 글씨체도 너무너무 예쁘고>-<★

그래서 이번에 제가 동생 선물로다가 인사동 쌈지길 간 김에 만들어서 왔어요!!

새김소리 수제도장 종류 엄청~많더라구요~

 많고 많은 디자인들 중에서 '어린왕자'가 내 눈에 쏙~~

역시 유정이도 완전완전 만족했답니다!!

통장 새로 다 만들어야겠다며~ㅎㅎㅎ

"언니언니!! 내가 도장 어디다가 찍어줄까?"하며

자기 이름을 내 책에다가 찍으려고 하던...

새로 받은 고2 교과서에 이름 대신 새김소리 수제도장으로 찍는 건 아닌가 모르겠어요ㅎㅎㅎ

집에 와서 보니까 제꺼가 크기가 조금 더 작더라구요~

(저는 제꺼가 쪼끔 아주 쪼끔 더 예뻐요...>-< 헤헤)

나랑 유정이의 예쁜 새김소리 수제도장!!!

소중하게 잘 쓸게요♥

아!!! 저는 포토샵으로 제 이름을 잘라내어서 효과 준 뒤에

제가 찍은 사진이나 문서 서명란에 딱!!!

제꺼라는 걸 따로 서명하지않고 새김소리 수제도장으로 사용하고 있어용*^^*

-새김소리 수제도장의 주소는 요기☞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8번지 쌈지길 3층 캘리존-

*2번 캘리그라피 책갈피 받고싶어용><