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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 아가 첫 통장을 위해 수제도장을 팠다.
여울아빠나 나나 아주 옛날 초등학생 시절, 엄마손을 잡고 간 은행 앞에 있는 도장파는 집에서 저렴하게 만든 도장을 아직도 가지고 있으니
우리 여울이도 도장은 오랫동안 가지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 특별하게 수제도장을 만들어주고 싶었다.
찾아보니 수제도장을 새겨주는 사이트가 꽤 많았는데 도장의 무늬는 정~말 예쁜데 정작 도장의 글씨체는 완전 별로.
찾다보니 결혼 전 여울아빠랑 인사동에 갔을 때 지나가면서 본 매장이 인터넷으로 도장을 파주고 있길래 여기로 선택.
예쁘게 파진 수제도장은 깔끔한 주머니에 넣어주고,
수제도장답게 옆면에 여울이 생일도 새겨주었다.
100% 만족한 여울이의 첫 수제도장.
* 적립금으로 주세요!
여울이의 첫도장을 저히 새김소리에서
해드리게 되서 더없이 기쁩니다.^^
통장뿐만아니라
아이의 책이나,인감 등
다용도로 사용가능합니다.^^
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.~